요즘 블록코딩이 인기죠?

2015년 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2019년부터 초등 5~6학년은 연간 17시간 이상 코딩 교육이 의무화되었죠..

미국이나 영국, 핀란드 등 여러나라에서는 이미 코딩 교육이 의무화되었죠.

우리나라는 2018년부터 중학교는 필수, 고등학교는 선택, 초등학교 5,6학년 의무교육으로 되었죠.

그래서 코딩을 하려면 복잡한 프로그램 언어를 알아야 하지만, 딱히 프로그램에 관심없는 학생들을 위해서 블록코딩이란 것이 있죠. 비개발자도 코딩없이 노코드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는 것이죠. 즉 코드를 일일이 작성하지 않고, 화면에서 드래그앤드랍 방식으로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하죠. 윈도우의 강점을 살린거죠.

대표적인게 영국 mit공대서 만든 블록코딩 프로그램인 스크래치코딩이 있죠(https://scratch.mit.edu/). 노코드 플랫폼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PowerApps, 아마존의 Honeycode, 구글클라우드의 AppSheet 등도 있지만. 블록코딩에 비해 어렵더라구요..

물론 국산도 있죠. 네이버의 엔트리(https://playentry.org/), KT의 지니블록이 새롭게 태어난 KT AI Coding block(https://aicodingblock.kt.co.kr/) 등이 있죠.

스크래치코딩블록은 사람들이 일일이 AI DB를 생성하는 반면 KT는 어느정도 DB가 구축되어 있어서 활용성이 더 높다네요.

최근에는 기업 프로젝트에 특화된 LG CNS가 무료로 제공하는 DevOn NCD 프로그램인데 플로우차트를 한눈에 보여주는 이지한 프로그램이라는데 최근에 LG에서 이걸 무료로 공개했다네요.

전 스크래치코딩은 좀 해봤는데, kt 나 lg거 사용해보고 저한테 맞는거 골라서 사용해야 겠네요. 

위 링크 참고하시면 DevOn NCD에 대해 좀 더 자세한 내용 확인 가능합니다.